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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회고록

jinwoong16 edited this page Sep 5, 2024 · 25 revisions

3주차 스프린트 회고

⏳ 타임라인

1️⃣ Day 01(2024.08.26)

  1. 텝뷰 및 오류 수정

2️⃣ Day 02(2024.08.27)

  1. LetterBoxUseCase / Letter Entity 변경
  2. Usecase 가짜 객체와 ProfileViewModel 연결
  3. LetterBoxView 필터링 연결 


3️⃣ Day 03(2024.08.28)

  1. LetterWriteView MVP 완성
  2. 데이터 연동
  3. 공간편지 map view 작성
  4. SignUpUsecase 가짜 객체와 SignUpViewModel 연결하기 / 가짜객체에 따른 회원가입 결과 화면 분기처리 / getAppleID() UseCase 만들기
  5. LetterBoxDetailView 완료

4️⃣ Day 04(2024.08.29)

  1. signUp() UseCase 만들기 / SignUp 가짜객체 만들기 / 3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화면 전환 로직 / 로그인 실패 알럿창 / UserStatus UseCase 정의


5️⃣ Day 05(2024.08.30)

  1. FireStorage 연동 (편지지, 봉투, 우표 이미지 불러오기)
  2. EnvelopeStampSelectionView 편지지 우표 추신 데이터 연동
  3. 공간편지를 위한 Letter Entity 새로 작성 중
  4. 프로필탭 화면 분기 PR
  5. LetterCell 완료

👏 Keep, 좋았던 점

  • 각자 맡을 일을 시간 내에 했다.
  • 감정표현 솔직하게 잘 해주고, 어려운 점 잘 공유했다.
  • 도움을 청했을때 모두 열심히 들어주고 해결책까지 주어서 너무 고맙고 문제 해결도 무척 빨리 되었다.

🔥 Problem, 나빴던 점

  • 어려운게 있을때 AI에게 의존하게 된다.
  • 본인에게 익숙한 기술만 사용하는게 많았다.

🤔 Try, 다음에 시도할 점

  • 본인의 데드라인이 넘어갔을 때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해결방안 찾기.

🧘‍♀️ 개인회고

도율

이번 주에는 팀원들에게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하고 커다란 도움을 받은 주였다! 이전에는 어려운 상황이 있었어도 도움을 청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해결이 너무나 빨랐다. 덕분에 에너지 소모도 덜했고, 진행도 빨리할 수 있었다. 팀 회고 시간에 지혜 님께서 도율 님이 처음에는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많이 덜으신 것 같아서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무의식중에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준비해가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선생님이 도율님은 한 번 아무 말을 하지 말아보라고 팀장은 잘 들어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아무 말도 안 해보고, 같이 하면 좋을 이야기만 약간만 해보고 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고 쾌적하게 진행이 슝슝 됐다. 그 과정을 겪으면서 팀원들이 든든했다.🌝 Swift가 전보다는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작동은 하는데!.. 뭘 바꾸려면 그 전환이 쉽지 않다 ... 기초 공부를 이 시점에서 같이 하면 가뭄에 단비일 것 같은 느낌이다. 팀원들과 디자인 소통을 하면서 만들다 보니 프로토타입이 없으면 상상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고 느껴진다. 단순하게는 화면 트랜지션이 그렇다. 멈춰있는 화면은 상상할 수가 있는데, 화면이 변하거나 컴포넌트가 변화할 때, 어떻게 움직여야 맥락을 만들 수 있는지는 하나씩 돌려보고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그런 부분을 놓치면 무의식중에 부자연스러운 정보로 느껴져서 인식하기도 전에 불편하게 와 닿는 것 같다. 팀원 분들께서 맡으신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더 나은 방향을 많이 제시해주신다. 배우는 게 많다.

지혜

로드맵에 적힌 일들이 끝나서 너무 여유로운 한 주를 보낸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하고 아쉬웠다.
더 공부하는 시간을 들여 지식 레벨을 높이던가, 앱의 발전도를 위해 코드 리팩토링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았을텐데…
변명을 해보자면 공간 편지 Entity와 UseCase를 혼자 생각하다보니 턱 막히는 기분이 들어 더 그랬던 것 같다. (회피형인가 나 …)
공간편지는 MVP가 아니라 우선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공유하여 역할 분담(view랑 데이터 다 같이 생각하니...)을 하자고 할 수 없었는데, 혹시 이걸 공유하고 역할 분담을 하는게 맞았을까?
우선 난 MVP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 당장 내가 편하자고 이야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안했다 !
기간 안에 힘써준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생각들을 말해줘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몰래 몰래 다른팀 LIVE 훔쳐보면서 앱 어떤지 봤는데, 우리가 제일 예쁘다 룰루~

아키텍처를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UseCase 와 ViewModel Firebase 코드를 연동시키는데 엄청 혼란스러웠다.. 그래도 부딛혀보면서 계속 코드를 작성하니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 또 코드를 한번 짜고도 뭔가 정리가 안된기분이라 엄청 수정하게 되는거같다.. 커밋메세지가 쌓이고 있어 . 그래도 고치면서 다음엔 더 나은 코드를 짤 수 있을거만 같은 기분이 든다 ㅎㅋㅋㅋ 앞으로 남은 기간도 그 이후 MVP이후 작업도 계속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윤원

벌써 mvp 마감 날짜라니. 어제는 실감이 났는데, 오늘은 또 어색하게 다가오드라. 그래도 이번주를 지나오면서 크게 느꼈던 건 개발하는 감이 아주 조금씩 잡힌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수업에서도 파편적으로 배웠기에 맞춰지지 않던 것들이, 지혜님이 만든 데이터 코드와 연결하면서, 그리고 다른 팀원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뷰를 짜는 걸 보면서, 조금씩 와닿았다. 그리고 모랄까. 팀원 각자가 맡은 분량이 적지 않고, 우리 모두 처음 해보는 스위프트인데, 그래서 예민해지는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그 때마다 데굴 잘 굴러왔다는 생각이 든다. 데 굴 데굴 데굴 데굴-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의견을 쌓아올리는 과정을 겪고 또 보는 일이 흥미로웠달가. 이 과정을 통해서 다각도로 많은 감정과 배움이 커져감을 느끼는 한 주였다. 그 안에 깊이 들어가있을 땐 몰랐던 것들이 한 발짝 물러나서 보니 반짝이고 있음을 알게 해준 회고록- (넘 소중한 시간이로다)

배포날까지 또 힘차게 달려보자자자자자요 야라분 🌞

정우

MVP를 기간안에 완성해주신 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오류나 이슈가 있어 이번주는 생각보다 진행이 늦어졌습니다. 불안정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코드를 검토해야겠다고 생각되는 한주였습니다.

다음주 서기📄

도 율 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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