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즐거움

기존까지 우리 팀의 강점은 빠르게 각자 개발을 하고 아침마다 함께 리뷰를 하면서 일관된 코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애초에 기능을 많이 계획했고 다 끝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방향성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함께 개발하기

다들 이번에 FCM과 AlarmManager를 처음 사용해본다고 하여서 함께 페어프로그래밍을 해보기로 했다. 확실히 3명이서 각자 개발하는 것보다는 속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개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함께 하면서 따로 코드에 대해서 물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코드를 도출해 낼 수 있었고 혼자서 했을 때는 생각할 수 없는 좋은 코드들을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각자 개발과 페어프로그래밍을 적절히 프로젝트에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